황창규 총무부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어기식 오봉서원보존회장이 내빈소개 및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강릉 오봉서원(원장 동석범)은 1월17일 오전 11시 강릉시 성산면 복지회관에서 오봉서원보존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 김용남 강릉시의회 의원, 최동승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과 김유묵 강릉향교 전교, 김진원 전 강릉지부 회장, 동석범 오봉서원장, 박광현 강릉농업협동조합장, 최현서 성산면 부면장, 홍윤갑 성균관유도회 성산지회장, 전찬균 강릉향교 병신장의 대표, 이대용 강릉향교 무술장의 대표, 성산면 내 각급 기관단체장, 유도회 성산지회 회원 및 오봉서원보존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황창규 오봉서원보존회 총무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문묘향배 ▶김상동 무술장의가 윤리선언문낭독 ▶황창규 총무부장의 경과보고, ▶어기식 오봉서원보존회장(유교신문 강릉향교 주재기자)의 내빈소개 및 개회사▶최동승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 김유묵 강릉향교 전교,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 김용남 강릉시의회 의원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어기식 오봉서원보존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쁘신 일정을 마다하고 참석해 준 내외 귀빈, 성산지회 회원과 오봉서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봉서원은 역사와 품격과 풍광을 갖춘 서원이다. 우리나라 최초 서원인 소수서원보다 13년이 늦지만 강원도에서는 제일 빠르고 남한에서 유일하게 공부자를 배향하고 있다. 정조 때 김홍도 화가가 관동지방과 금강산을 기행하고 그린 「금강사군첩」에도 오봉서원 그림도 있다. 이런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새로 창립되는 보존회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겠다는 봉사정신과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개척정신으로 서원을 수호하고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오봉서원보존회는 원임(원장 및 유사) 약간 명으로 서원을 관리하고 제향을 모시는 서원의 어려움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오봉서원은 공자가 태어난 구산과 지명이 같고 당나라의 오도자가 그린 공자의 화상을 보관하고 있다고 해 일찍이 서원 건립 초창기인 명종11년(1556년)에 창건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부자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최동승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유묵 강릉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심영섭 강원도의회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용남 강릉시의회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