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역사·문화·미래 특강으로 지역주민 챙겨

복인규 전교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이 언양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2월2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역사/문화 그리고 미래’ 특강을 열었다.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날 특강에는 지역 유림과 주민 150여 명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강갑회 기자 2019. 2. 3.

 

복인규 전교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이 언양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복인규)는 2월2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역사/문화 그리고 미래’ 특강을 열었다.

 

2018 인문활동가 양성 파견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날 특강에는 지역 유림과 주민 150여 명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우식 의원과 허은영 의원이 참석했다.

 

복인규 전교는 인사말에서 “우리 언양향교는 정기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 향교의 평생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성균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오늘 언양권 역사와 문화의 특성 그리고 4차 산업 혁명과 삶의 자세를 특강으로 만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은 ‘언양 문화권의 역사와 문화 이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KTX 울산역 인근의 신화리에서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것을 기준으로 할 때 3~4만 년 전부터 언양권의 역사가 시작되어 시대별로 인접 지역과 교류하면서 이 지역의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바른질문연구소 권재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와 우리 삶의 변화 예측’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생활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Big Data)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설명하고 이에 대응한 삶의 자세를 소개했다.

 

두 시간에 걸친 두 주제의 특강 후에는 질의와 응답이 연속으로 이어져 겨울답지 않은 뜨거운 열기가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