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삼척시,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 봉행

산신제례를 마치고 헌관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하장지회(지회장 박두우 성균관 전의)는 2월14일 오전 10시 삼척시 하장면 두타산 아래 댓재(810m) 산신각에서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를 봉행했다. 산신제에는 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조합장, 김익수, 한재웅 전 지부회장, 박두우 지회장(성균관 전의), 임원혁 하장면

전남표 기자 2019. 2. 15.

 

산신제례를 마치고 헌관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하장지회(지회장 박두우 성균관 전의)는 2월14일 오전 10시 삼척시 하장면 두타산 아래 댓재(810m) 산신각에서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를 봉행했다.

 

산신제에는 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조합장, 김익수, 한재웅 전 지부회장, 박두우 지회장(성균관 전의), 임원혁 하장면 면장, 유관기관 단체장, 유림 회원 및 삼척시민 등 100여 명이 참례했다.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 산신제 초헌관은 김동섭 삼척·동해·태백 산림조합 조합장, 아헌관은 임원혁 하장면 면장, 종헌관은 박두우 하장지회장(성균관 전의), 봉향·봉로는 권상복 장의, 봉작·전작은 송태영 장의, 사준은 김진선 장의, 알자는 신재억 장의, 대축은 이상열 하장지회 의전부장, 집례는 최창현 하장지회 총무부장(성균관 전의)가 맡아 봉사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삼척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삼척정월대보름 산신제는 옛부터 이 지역 농촌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 계속 전해져 내려왔다.

 

50년 전부터 삼척정월대보름제 전날에 성균관유도회 하장지회 주관으로 두타산신에게 삼척시 및 삼척시민의 무사안녕과 농업·어업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고 수재·화재(산불)예방과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무사안녕, 남북통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의미로 매년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의 지원을 받아 엄숙하게 봉행하고 있다.

 

이번 2019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지난 2월9일 도계읍 신주정에서 신주 빚기를 시작으로 ▶2월14일 하장면 댓재 산신각에서 산신제 ▶2월15일 술비놀이와 개막식 ▶2월16일 별신굿판, 대기줄다리기 ▶2월17일 전국남근조각경연대회, 전통 삼척 기줄다리기 ▶2월19일 정월대보름날 사직제, 천신제, 해신제 순으로 2월14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2월19일까지 삼척엑스포광장과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다.

 

특히, 삼척기줄다리기대회 외부 참가팀에게 관광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행사장 유료체험 참여자에게 체험비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을 배부한다. 삼척 숙박객과 한복착용자는 모든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단순한 민속축제가 아닌 삼척만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정체성을 계승 및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전통문화축제‧관광도시 삼척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해 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