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근 함양향교 총무장의가 전교인사를 대독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지난 2월14일 명륜당에서 문영일 유도회장, 유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춘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김태균 전교의 개인사정으로 구본근 총무장의가 주관했으며, 지곡면에 강민구, 유림면에 정기호 유림이 장의로 선임됐다.
춘기 석전제 제관은 초헌관에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아헌관은 정복만 함양읍장, 종헌관은 서영호유도회 재무부장, 동무분헌관은 노종섭, 서무분헌관은 이종인, 대축은 박홍서 , 집례는 김광곤, 학생은 강동순이 선임되고 박홍서 장의가 선정기를 붓글씨로 작성했다.
구본근 총무는 경남문화재돌봄재단에서 태극루 보수를 하고, 태극루 조류퇴치기, 향교 건물에 누전차단기를 설치했다고 공지했다.
김태균 전교는 구본근 총무장의가 대독한 인사말에서 "입춘이 지나도 날씨가 차가웁고, 공사간 다망하신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복제규정을 성균관과 같게 제정해 춘기 대제에 좋은 제관 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