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옥 전교가 정기총회를 주관하고 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유림들이 서류를 살피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2월16일 오전 10시 홍천향교 충효관 1층 대회의실에서 홍천향교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수옥 전교, 최재철 유도회지부장, 이대규 청년유도회장, 김정숙 여성유도회장, 고광환 전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원로 및 유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문묘향배에 이어 윤리선언문 낭독 후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해년 도배례에 참석한 원로 유림
청년유도회원들이 원로 유림께 선물을 드리고 있다.
청년유도회원들이 세배를 올리고 있다.
여성유도회원들이 세배를 올리고 있다.
최수옥 전교에게 한자공부를 하는 어린이들이 세배를 올리고 있다.
세배를 드리고 원로 유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유도회원들이 마련한 만두국을 함께 나누며 덕담을 하고 있다.
총회에 이어 홍천향교 충효관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의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세배를 올리는 기해년 도배례를 행했다.
도배례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신영재 도의회 의원, 김재근 홍천군의회 의장, 정관교 군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김창묵 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 박정균 농협지부장, 김기중 홍천예총회장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홍천향교 원로 유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천향교 청년유도회원들은 원로 유림들을 모신 가운데 세배를 올리고 덕담을 청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존경과 공경의 의미가 담긴 새해 선물을 전하고, 여성유도회원들은 전통차를 대접하고 정성껏 준비한 만두국과 전통음식을 마련하여 함께 나누며 전통문화 계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수옥 전교는 “현대 물질문명이 만연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이 많이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홍천군을 仁, 義, 禮, 智 信이 충만한 예절의 고장으로 만드는데 홍천향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광환 전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은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모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계획된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또한 김창묵 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은 “기해년 도배례를 준비한 홍천향교 유림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공자의 가르침을 본받고 전통예절이 보전되도록 홍천향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