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정기총회 개최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강위조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임 강위조 회장과 신임 강상률 회장이 임원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강위조)는 3월5일 제주도유림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균관 박병화 부관장,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고태신 이

김익선 기자 2019. 3. 5.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강위조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이임 강위조 회장과 신임 강상률 회장이 임원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회장 강위조)는 3월5일 제주도유림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균관 박병화 부관장,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고태신 이사장, 제주향교 부성종 전교, 정의향교 이문식 전교, 대정향교 이자신 전교, 성균관 김하종 원로, 성균관유도회 제주특별자치도본부 진문빈 원로, 성균관유도회 제주지부 김경수 회장, 정의지부 고태오 회장, 대정지부 문충남 회장 등 제주도 유림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최창섭 총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제1부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하고, 제2부는 ▲경과보고 ▲감사보고 ▲2018 수입·지출 결산승인 ▲임원개선 ▲2019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의결 순으로 진행했다.

강위조 회장은 개회사에서 "유교문화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요, 철학이며 삶의 지혜다. 윤리 도덕, 효도 문화가 땅에 떨어지고 퇴폐문화가 만연된 현 사회풍토를 바로 잡아 나가려면, 도덕과 함께 탐라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제주정신 문화가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제주유학과 유배문화』 책자 발간 등 지난 3년 동안 유림지도자들이 적극 협조해 준 덕택에 대과없이 임기를 마치게 됐다. 고맙게 생각한다. 새로 선출되는 후임 회장을 중심으로 성균관유도회 제주도본부 발전에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강상률(성균관유도회 제주도본부 수석부회장, 전 정의향교 전교, 전 표선면장) 회장이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강기훈(제주지부), 정창욱(정의지부), 김대승(대정지부), 감찰위원장에는 조월배(대정지부) 유림을 선출했다.

강상률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지막 직책으로서 '탐라 선비정신의 교훈'을 거울삼아 혼신을 다하여 유구한 제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겠다. 10만 제주 유림지도자들이 대동 화합 단결하여 성균관유도회 제주도본부가 한 단계 더 도약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