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초헌관(대덕구청장)과 성하국 회덕향교 전교가 대성전으로 향하고 있다.
춘기석전 봉행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회덕향교(전교 성하국)는 3월11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박정현 대덕구청장과 지역 유림 및 관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초헌관은 박정현 대덕구청장, 아헌관은 문성원 대전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이광현 회덕향교 장의가 맡았고, 동분헌관은 송인수, 서분헌관은 박원기, 전사는 김정애, 집례는 김진서, 해설집례는 윤태후, 대축은 송영래, 알자는 류종열, 찬인은 조기원, 봉향은 이영진, 봉로는 임덕순, 봉작은 최훈열, 전작은 윤대권, 사준은 송재선, 사세는 양승춘, 음향은 이정옥, 찬창은 송구영, 직일은 이재근, 재생은 박순일 회덕향교 장의가 맡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지난해 9월 추기석전 당시, 향교 설립 6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초헌관 시대를 열었다. 이에 이날 춘기석전에서도 각 언론사의 취재 경쟁이 뜨거웠다.
이날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회덕향교 주변의 유생고을 및 교육관 설립과 회덕향교의 낙후된 음향시설과 영상시설을 새로이 설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대덕구의 수준 높은 선비 문화와 전통유산을 되살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