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인 영남유림지도자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남유림지도자 협의회(회장 한기인, 이하 '영유회')는 지난 1월28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교육관 3층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희찬 총무(부산향교재단 이사장)가 사회를 맡고 한기인 위원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경과보고, 재정내역보고에 이어 기타토의사항으로 정기총회는 2월26일 대구향교에서 하기로 결의했다.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은 “영유회 회원들이 엄동설한에 멀리 부산과 경남, 울산, 대구 등지에서 이곳 안동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기인 위원장은 “경상북도 유림지도자께서 좋은 시설을 제공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하다. 우리 영유회가 날이 갈수록 발전돼 간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남병택 유도회경북본부회장은 “경북유도회60년사가 다음 2월이면 성책되어 여러 회원님들에게 배송하겠다”라고 하고, 김규현 경북향교전교협의회장은 “어린이선비단을 창립하여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회원들은 돌아가면서 의견을 말하고 중식을 마친 후 권영세 안동시장이 준비한 대형차량으로 이동해 안현주 문화관광해설사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경상북도 신도청지와 안동지역 문화관광을 했다.
한편, 영유회는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 현임 향교재단이사장, 직전 이사장, 전교협의회장, 유도회본부회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통해 유교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격월제로 모임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에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