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고리원자력본부 문화기행포럼 대상 문화강좌 개강

봉심례를 올리기 위해 문묘로 향하고 있다. 이인호 한수원 고리본부장이 관수 세수를 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강의에 참석한 문화기행답사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교측에 방문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지난 3월30일 토요 인성예절 강좌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기장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 중 "기장향교

김두호 기자 2019. 4. 1.

 

봉심례를 올리기 위해 문묘로 향하고 있다.

 


 

 

이인호 한수원 고리본부장이 관수 세수를 하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강의에 참석한 문화기행답사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교측에 방문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지난 3월30일 토요 인성예절 강좌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기장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 중 "기장향교 바로알기"에 대해 김두호 기장향교 사무국장(성균관감사/전의)의 강의가 있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의 "내고장 바로알기 문화기행포럼"의 요청으로 개강해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강의는 봉심례, 향교 본래의 기능, 향교의 역할, 건물의 배치와 역할, 향교예절, 우리 고장의 문화유산, 예절복입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인호 본부장과 문화기행포럼(회장 교육훈련센터장 박원서) 일행은 향교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며 봉심례를 올릴 때에는 사뭇 진지하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만큼 신기해 하기도 했다.

 

부인회원들과 자녀들은 예절복을 입음으로써 행동과 자세가 달라짐을 느꼈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김두호 강사는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향교의 역사를 현장학습 형식으로 강의했으며 제향공간에서는 실제 봉심례를 올림으로써 의례를 몸소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지막 강의는 명륜당 대청마루에 둘러 앉아 토론형식으로 진행하며 질문과 답으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공식 강의를 마치고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 기간산업으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데에 신경을 써도 부족할 텐데 우리 기장군의 슬로건처럼 최첨단의 한수원이 600년 전통의 기장향교와 만나게 됨은 전통과 첨단이 조화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특히 전통문화와 고을의 정신이 숨 쉬고 있는 기장향교에 그 동안 낡고 오래되어 예를 갖추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리 본부의 큰 관심과 배려로 하나하나 부족함을 채울 수 있어 너무 고맙다. 이렇게 지역의 문화에도 큰 관심을 보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로 향교와 한수원의 산학협력 관계에 서로가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호 본부장은 "뜻 깊은 강의와 체험활동에 감사를 드린다. 기장향교에 참 잘 왔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안전한 고리본부가 되어 지역민에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이날 강의에는 기본예절과 예절복입기에 왕금자 강사(여성수석장의/여성유도회장)가 도왔다.

 

봉심례에서는 신목동 전교와 오하수 유도회장의 총괄지휘로 이인호 본부장이 분향헌관, 김두호 사무국장이 감찰로 봉공했으며, 학생 안정수 의전수석, 알자 신성만, 봉향 이제호 시장의, 사세 왕금자 여성수석, 차경옥 여성유림, 봉로 김용삼 습의장의가 각각의 소임으로 봉공의 예를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