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주 용산서원 춘계제향 봉행

제향 봉행 후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 용산서원(향유사 손상규)은 지난 3월31일 오전 10시 숭열사우에서 춘계제향을 지역 유림, 대구·성주 유림, 후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권혁근 유림, 아헌관은 김교원 유림, 종헌관은 김정수 유림, 축관은 이길형 유림, 집례는 김영제 유림이 맡았다. 특히 문유사 최병진 씨

김영제 2019. 4. 1.

제향 봉행 후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 용산서원(향유사 손상규)은 지난 3월31일 오전 10시 숭열사우에서 춘계제향을 지역 유림, 대구·성주 유림, 후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권혁근 유림, 아헌관은 김교원 유림, 종헌관은 김정수 유림, 축관은 이길형 유림, 집례는 김영제 유림이 맡았다. 특히 문유사 최병진 씨는 고령임에도 제향 관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지원했다.

용산서원은 경상북도기념물 제88호로 지정돼 있고 정무공 최진립(1568-1636)을 향사하기 위한 곳으로 경주시 내남면 이조3리(용산)에 소재하고 있다.

정무공의 본관은 경주이고 자는 사건(士建), 호는 잠와(潛窩)로 현곡면 구미리에서 출생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키고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권율을 도와 울산 서생포 전투에 공을 세워 선무원종2등 공신에 올랐고 경원도호부사. 공조참판을 거쳤다. 병자호란 때 용인에서 싸우다 순절했으며 자헌대부병조판서에 추증되고 청백리에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