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즐거워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우리 문화 강의를 하고 있다.
김두호 사무국장이 직접 글을 쓴 부채를 받아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왕금자 강사가 우리 절을 시연하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4월5일 오후 1시부터 해운대구 소재 쉐어링 하우스(홈스테이)의 의뢰를 받아 기장의 역사와 문화, 기장향교에서 배우는 한국의 예절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우리 옷 입기, 절하기, 한국의 소리(글읽기), 차 마시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미국, 캐나다, 페루, 말레이시아, 호주, 콜롬비아 등 모두가 외국인들이라 언어의 소통에 문제는 있었으나 모두가 손짓, 발짓 등 행동으로 이해를 구했으며 통역을 맡은 원장 선생이 오고 나서는 한결 쉬운 소통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향교에서 배우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만큼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가 기뻐했으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을 정도로 즐거워했다.
유림회관에서의 간식시간에는 좌식문화에 익숙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모습과는 달리 모두가 편안해 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왕금자 강사(여성수석장의/여성유도회장)가 우리옷 입기와 절하는 법을 강의했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김두호 강사의 한국의 예와 글 읽기(성독), 강학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등 우리나라 민속놀이로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차 마시기, 한지 부채에 붓 글쓰기를 했다. 세 시간을 훌쩍 넘길 정도로 모두가 즐거워했다.
이날 외국인 학생 향교체험 강좌에는 성인수 습의장의(청년유도회 총무), 최경자 여성유림이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