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유도회(회장 한낙교)는 지난 4월20일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위치한 현절사 본전에서 신동헌 광주시장,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이창희 광주문화원장,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한낙교 광주유도회 지회장, 이순구 하남시 지회장, 조억동 전 광주시장 등 지역유림, 주민, 후손 및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신동헌 광주시장, 아헌관은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창희 문화원장, 집례는 최군식 광주향교 의전수석장의, 대축은 박광민 현절사 유사, 찬인은 하영호 숭렬전 장의, 전사관은 안재홍 현절사 유사가 맡아 봉행했다.
이단우 현절사 도유사는 “현절사에서는 이 지역 유림지도자 육성을 위해 성균관대학교 유학 대학원에 매년 4명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절사에서는 유공 또는 효행, 선행자를 선발하여 크게 시상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마다 현절사에서 실시하는 상설 개방봉심, 인성·예절교육에 해마다 많은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니 교육하는데 우리 유림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현절사는 조선 인조 14년 병자호란 때 척화신 삼학사 화포 홍익한, 임계 윤집, 추담 오달제 선생과 당시 주전파 거두였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선생 다섯 분의 위패을 모셔 놓고 춘추(음력 3,9월 중정일)에 제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