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횡성향교(전교 이병곤)는 4월22일 오전 11시 30분 명륜당에서 ‘유림독립항쟁 파리장서 10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 원임 전교(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 지역 원로 유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100년 전 독립항쟁에 앞장섰던 유림 대표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한상윤 장의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기념사, 독립청원서 낭독, 만세 삼창,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곤 전교는 기념사에서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00년 전 독립운동에 뛰어든 선배 유림의 정신을 이어받아 횡성향교 유림은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생활을 하고 횡성향교와 나라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해 본다”고 말했다.
위재명 장의가 ‘독립청원서’ 낭독을 했으며, 김인규 원임 전교(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