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필 경주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이상필)는 지난 3월4일 유림회관 대강당에서 사회교육원 종강 및 개강식을 유림, 교육원 강사, 시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14개 반에 450명이다. 지난 1년간의 주요 실적으로는 경상북도 유림서예공모전에서 특선 2명, 입선 14명, 대한민국 유림서예전에서 특선 14명, 입선 18명, 한시전국백일장에서 가작 6회, 참방 3회, 차하1회, 현대문학반에서는 문단 등단 6명, 김유정문화상을 수상했다.
이상필 전교는 인사말에서 “고령임에도 열심히 강의를 듣고 활동을 하시는 열정에 대해 존경과 격려의 말을 드린다. 지속적으로 교양을 쌓아 사회의 지도층으로 지역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개설과목을 재검토하여 사회변화에 맞는 상식과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올해는 14개 반에 470명이 등록하여 1년 동안 수강한다. 주요 개설반은 한문 초·중·상급반, 서예반, 유학사반, 한시반, 신라사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