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계장이 인사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 보인계(계장 이진수)는 지난 5월7일 유림회관 3층 회의실에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유도회장, 장의,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문영일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김광곤 총무가 결산서와 규약을 설명했다. 이어 차기 계장에 여성현 원임 전교를 선임하고, 유사는 석복, 휴천, 지곡 장의들이 맏았다.
함양향교 보인계는 향교의 전교, 장의를 지낸 유림들로 1960년 구성돼 올해로 59년이 됐다.
여성현 신임 계장은 “여러분이 추천하여 감사하다. 모두의 협조를 바라고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계장은 “여러분 반갑다.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보인계는 의미를 포함한 뜻인데 사실상 모임하는 것은 의미를 다짐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모두 항시 항시 자세를 낮추고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 본 계를 길이 후세에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사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는 “보인계, 향안계 존성계 등 모두가 향교를 중심으로 조직한 계이다, 당시 발기서가 한문으로 되어 있어 알아보기 어렵다, 쉽게 한글로 번역하여 여러분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인계 총회가 열리고 있다.
김태균 전교가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