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사천향교, 공기 2570년 춘기석전대제 봉행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헌관 송도근 사천시장이 전폐례를 올리고 있다. 최용준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 최병헌 사천시 교육장이 아헌례를 올리고 있다. 종헌관 강석구 유림이 종헌례를 올리고 있다. 분헌관 이창조, 한남주 유림이 전내 준소에 서 있다.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재위자가 사배를 올리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

김영혜 기자 2019. 5. 15.

조병갑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헌관 송도근 사천시장이 전폐례를 올리고 있다.

 

최용준 대축이 독축하고 있다.

 

아헌관 최병헌 사천시 교육장이 아헌례를 올리고 있다.

 

종헌관 강석구 유림이 종헌례를 올리고 있다.

 

분헌관 이창조, 한남주 유림이 전내 준소에 서 있다.

 

초헌관이 음복례를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재위자가 사배를 올리고 있다.

 

헌관과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천향교(전교 조병갑)는 지난 5월11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원로 장의, 유림, 유도회원, 여성유도회원, 청년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0년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초헌관은 송도근 사천시장, 아헌관은 최병헌 사천시교육장, 종헌관은 강석구 유림이 맡아 봉행했다. 동종향 분헌관은 이창조 유림, 서종향 분헌관은 한남주 유림, 당상집례는 신현권 유림, 당하집례는 임판갑 유림, 알자는 황성경 유림, 대축은 최성경 유림, 사촉은 김대원 유림, 학생은 신재희 유림이 맡았다.

김수건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외 귀빈이 소개되고, 창방유사 정백림 유림의 헌관 및 제집사 낭송에 이어 당상집례 홀기에 맞춰 당하집례의 홀기 해설을 들으며 춘기석전대제를 모셨다.

조병갑 전교는 인사말에서 “춘기석전에 내외 귀빈과 유림 여러분의 많은 참석 감사드린다. 석전은 공부자를 비롯한 성현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춘기석전대제를 맞아 향교의 발전된 모습을 소개해 보면 전사실을 전통문화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숙박하며 향교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고, 강의실로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향교 교육의 6예 교육을 할 승마장과 국궁장을 만들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문인화와 서예반 운영 외에 초·중·고등학교의 인성예절교육을 연중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송도근 사천시장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먼저 초헌관이 제례에 소홀함이 없나 제물을 점검한 후에 전폐례를 올리고, 오성위에 첫 잔을 올리자 대축이 축문을 읽는 초헌례가 봉행됐다. 이어 아헌례, 종헌례가 봉행되었으며, 분헌관이 종형위에 잔을 올리는 분헌례가 엄숙하게 봉행됐다. 마지막으로 초헌관의 음복례에 이어서 대축이 변과 두를 거두는 철변두를 실시하고 망요례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33기 습의장의들은 전교 이하 원로 유림들의 지도 아래 대성전과 향교 전체를 청소하고 제물을 준비한 후 석전 당일에도 새벽부터 제상을 차린 후 향을 피워 올리는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준비하고 석전을 마친 후 청소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해 원로들의 칭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