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갑 경상북도향교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향교재단(이사장 박원갑)은 5월15일 오전 11시 관내 향교 전교와 장의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성교육 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세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연수회는 개회,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박원갑 이사장 인사, 안승관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 축사, 2019 사업추진 지침시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교육에는 왕도가 없다. 동양전통사상은 순리에 따라서 무리 없이 가는 것이다. 장의들의 역할과 사명이 향교의 장래를 결정한다. 정말로 인간적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살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장의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승관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먹고 살기 좋은 시절임에도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비틀거리고, 국가는 흔들리고 있다. 먹을 것이 없던 농경사회에서도 가정은 화목하고, 사회는 굳건하게 유지되었고, 충효가 살아있는 꿋꿋한 국가관이 있었다”며 유림들이 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김달현 영천향교 전교와 김규현 경북향교재단 이사(안동향교 원임전교)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후에는 향교재단 강석우 사무처장의 2019 사업추진 지침시달을 끝으로 연수회가 모두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