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온양향교, 중국어반 개강

온양향교 유림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온양향교(전교 이종천)는 지난 3월10일 유림회관 3층 강의실에서 유림, 지역 어르신을 포함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특별반을 개설해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무료로 열리는 중국어 회화 특별반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원장 박형춘)와 교류협정에 의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10시부터 1시간

유명환 기자 2015. 3. 17.

온양향교 유림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온양향교(전교 이종천)는 지난 3월10일 유림회관 3층 강의실에서 유림, 지역 어르신을 포함한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특별반을 개설해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에 무료로 열리는 중국어 회화 특별반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원장 박형춘)와 교류협정에 의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10시부터 1시간씩 6월말까지 강의가 진행된다.

이 날 첫번째 강의를 담당한 루우청(여, 路成) 중국어 강사는 “수업운영은 한자기초, 중국식 발음, 간단한 생활언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강좌를 운영하겠다. 한자 문화에 익숙한 어르신들이라 수업에 대한 이해가 빠를 것으로 기대하고 한자로 시작해서 쉬운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춘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한국과 중국, 양 국가간 유교문화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에 언어교류를 위한 중국어 개강은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향교는 지난해 9월3일 온양향교 명륜당에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와 지역사회 나눔교육 발전과 국제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교육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