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 제47회 성년의 날 행사 개최

성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남전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년식에서 초례를 하고 있다. 빈이 축사를 읽고 있다. 관자에게 갓을 씌워주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김남전)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회장 기호광), 여성유도회(회장 김화자), 광주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모성회,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 동·서·남·북·광산구지부가 주관한

강막례 기자 2019. 5. 21.

 

성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남전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년식에서 초례를 하고 있다.

 


 

 

빈이 축사를 읽고 있다.

 


 

 

관자에게 갓을 씌워주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김남전)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회장 기호광), 여성유도회(회장 김화자), 광주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모성회,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 동·서·남·북·광산구지부가 주관한 광주향교 제47회 성년의 날 관·계례식이 5월20일 오전 10시 김남전 전교를 비롯해 원로, 고문, 전·현직 단체장 등 유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군부대 제1전투비행단의 만 19세를 맞은 성년자 29명(남 27명, 여 2명)은 이날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의 전통 성년의식인 관·계례식을 재현했다.

 

정영균 광주향교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은 제1부 행사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낭독(이재식 청년유도회 부회장), 전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희 여성유도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제2부 관·계례식은 3가례 축사, 의관점시, 초례축사, 음복례, 성년선서, 성년선언, 자명례 등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히 진행됐다.

 

관자는 조규상(공군부대 하사), 김선(이병), 김관우(광주외국어고등학교), 계자는 이현주(조선대학교), 임채림(조선대학교)가 주인공이 됐다.

 

상투를 틀어 갓을 쓰고 쪽을 지어 비녀를 꼽은 성년자 29명은 성년으로서의 결의를 낭독하며 책임과 도리를 다하는 성년이 될 것을 엄숙하게 선서했다.

 

김남전 전교는 "오늘 이후로 성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조상과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하고 관·계자에게 자를 내렸다.

 

관·계자들은 "성스러운 충효관에서 관·계례를 치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성년을 맞이할 수 있어 뜻 깊고 인상 깊었다"며, "역할과 책임, 도리를 다하는 훌륭한 성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