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견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릉도는 동해 유일의 도서군으로 행정지역은 경상북도에 속하며, 가장 가까운 내륙은 경북 울진군 죽변면이 130km입니다.” 안내원의 설명이다.
경북 울진향교 제65대 장의회(회장 노태선)는 지난 5월21일 전직 장의 19명이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1박2일로 울릉도의 특산물과 먹거리를 시식했다.
첫날 사동항에 도착해 ‘울릉팔도협동조합(대표 이팔만)’의 25인승 버스에 올라 오후 2시부터 5시간 동안 울릉도 해상 배경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삼선암과 코끼리바위, 나리분지를 둘러봤다.
나리분지는 100만평으로 평일에도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하루 평균 1천명, 주말 및 연휴에는 1만여 명이 찾고 있다.
울릉군청은 55년만에 일주문을 개통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울릉공항 건설이 오는 2015년까지 최종 확정된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자연생태코스와 생태·문화탐방코스, 레저즐기기, 등산, 걷기여행 등 볼거리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2일째인 22일 오전 11시 50분 울릉도에서 독도로 ‘씨-플라워호’에 승선해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우리땅 독도’를 방문했으나 높은 파도가 접안을 허용하지 않아 다음을 기약했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 1~96번지에 위치하며 울릉도에서 87.4km, 일본 오키섬에서 157.5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이다. 동도 및 서도를 비롯해 89개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윤근오 울진향교 원임 전교는 “울진향교 제65대 장의회 회원 일동은 그 동안 장의로 활동하면서 울진향교 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연수가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울진향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