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에도성 황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쿠루베(黑部)댐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입산 실당고원 설의대곡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고네마치역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나리타산 신승사 삼중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부산광역시본부(회장 김영만)는 지난 5월27일부터 30일까지 해외문화유적지 탐방으로 일본 지역을 다녀왔다.
첫날(27일)은 동경 황거(皇居)로 갔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일로 교통통제가 심해 주변을 돌다가 가지 못하고, 야마나시(山梨)현 코우후(甲府)시 이사와(石和) 신코(新光) 호텔로 바로 갔다. 이곳은 전통 일본 정원이 볼만하다.
둘째날(28일)은 도야마(富山)현으로 갔다. 일본에는 알프스라 불리는 지역이 3곳 있다. 남알프스, 중알프스, 북알프스이다. 이중 도야마현에 속하는 북알프스 알팬루트로 갔다.
이곳은 일본이 전력난을 격고 있을 때, 1956년부터 1963년까지 쿠로베(黑部) 협곡을 막아 댐을 건설했다. 건설 도중 자재운반을 위해 많은 굴을 뚫게 되고 주변에 고산이 즐비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곳을 가기 위해 오기사와 전기버스로 관전(關電)터널 통과-쿠로베 댐(도보)-노면 전차-대관봉 로프웨이-대관봉 전기버스-입산(立山) 실당고원(室堂高原 2,450m) 설의대곡(雪의大谷)까지 원점회귀이다.
셋째날(29일)에는 이사와에서 하코네(箱根)로 오는 도중 후지산(富士山) 곁을 지나게 됐다. 가나가와(神奈川)현 하코네에 있는 자연 칼데라 호수인 아시호수(芦노湖) 유람 후, 하코네 온시공원으로 갔다. 이곳은 하코네 이궁(離宮)으로 황실의 피서, 피병지이다.지금은 하코네 온시공원이다.
다음은 신주쿠(新宿)에 있는 신도청사 남전망대에서 신주쿠 일대를 둘러보고 황거로 갔다. 1868년 1월 에도막부가 무너지고 왕정복고(王政復古)로 교오토오(京都)에서 도오쿄오(東京)의 에도성이 황거로 되어 이후로 일본의 중심이 된다. 그리고 동경 일대는 고구려가 망하고 그 유민들이 나고야(名古屋) 근처에서 고마군을 이루어 살다가 경도왕조가 변방인 관동지역으로 몰아내 오이소(大磯)해안으로 상륙한 고구려인 1,799명이 사이타마(埼玉)현에 정착해 살면서 약광왕(若光王)을 모시는 고려신사(高麗神社)를 중심으로 역사와 전통을 지켜가는 고려향(高麗鄕)이 있다.
마지막날(30일)에는 나리타산(成田山) 신승사에 갔다. 이곳은 일본 진언종 개조인 홍법대사가 당나라에 유학해 세운 절이며, 구내정원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