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함양 사안리에 '농포정'을 세우다

농포정 앞에서 떡 자르기를 하고 있다. 농포정(農圃亭)이 6월2일 오전 11시 유림면 재궁마을 가는 입구 도로변에 건립돼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조래봉 함안조씨 덕곡파 종친회장, 유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농포정은 삼흥기업 조흥래 대표가 지역 유림들과 유림면 사안, 한치, 재궁마을 사람

마장현 기자 2019. 6. 3.

 

농포정 앞에서 떡 자르기를 하고 있다.

 


 

농포정(農圃亭)이 6월2일 오전 11시 유림면 재궁마을 가는 입구 도로변에 건립돼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조래봉 함안조씨 덕곡파 종친회장, 유림,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농포정은 삼흥기업 조흥래 대표가 지역 유림들과 유림면 사안, 한치, 재궁마을 사람들의 쉼터와 인근에 모신 조상의 추모 공간으로 삼고자 사재를 내 건립했다.

 

이날 행사는 농포정 건립 설명과 조흥래 대표의 경과보고, 조래봉 종친회장 축사,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축사, 떡 자르기,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조흥래 대표는 “고향이 유림면 재궁으로 부산에서 기업가로 성장했다. 40여 세에 부친이 돌아가시고 문중 어르신들의 종사 일을 보며 애향심과 숭조정신을 알게 되어 토지를 구입하고 이날 쉼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정자 이름을 농포(農圃)라 한 것은 5대조가 학문을 하여 이름이 있었고, 농사를 지으며 자연을 즐기셨기에 농포라 명명했다”고 말했다.

 


 

조흥래 대표가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래봉 함안조씨 덕곡파 종친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준공식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