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채 교수가 효경을 강의하고 있다.
정준철 회장이 선비통신을 공지하고 있다.
안경희 강사가 중국 춘추시대 역사 속 명문장을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효경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6월3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정준철 동양고전연구회장을 비롯해 전용채 전임교수, 안경희 총무와 김정학(92세), 김기만, 이영형 원로 장의, 김승일, 안은숙, 홍현숙 장의 및 진화은 시조창연구회장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용채 전임교수의 ‘효경’ 강의를 들었다.
원주향교 동양고전연구회는 매주 월요일 정규수업 전 선비통신을 통해 자작시(自作詩) 또는 일반 시인의 시를 낭송하는 등 한 주 동안 원주향교의 일정을 메모로 남겨 수강생 모두가 한 눈에 볼 수 있게 공지하고, 신문이나 각종 정보지에서 유익한 뉴스나 칼럼을 발췌해 소개하고 있으며, 유명인의 한시(漢詩) 소개와 천자문이나 사자소학 등에서 발췌한 유익한 글 등을 올려 공부하며 유림들의 지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선비통신은 정준철 회장의 구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목요일 정규수업일에는 중국 명문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중국 춘추전국 시대부터 청나라 말까지 역사 속에서 가장 유명한 명문장 15문장을 발췌해 강의하고 있다.
첫 번째 문장은 춘추전국시대 굴원이 지은 어부사를 여러 시간 강의하고, 두 번째 문장은 삼국시대 제갈량이 유선에게 표문을 올린 출사표를 안경희 강사의 해박한 강의로 이어가고 있다.
원주향교 동양고전연구회는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