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양유교대학(학장 신정근)은 지난 6월7일 오후 1시 함양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제1기 유교대학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국회의원, 강임기 함양군 부군수,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임재구 경남도의회 의원,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이옥수 안의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유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했다.
수료식에서는 강임기 부군수가 김경두 학생회장, 정태섭 총무, 김광곤, 김추현, 조점례 수료생에게 모범상을 수여하고, 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이 권영도 최종석, 형남갑, 노유연, 노봉희 수료생에게 개근상을 수여했다.
신정근 학장이 전달하는 수료증은 수료생을 대표해 김경두 학생회장이 받았다.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는 학사보고에서 "함양군과 성균관대 유학대학이 MOU를 체결하고 2017년 10월14일 50명 학생과 15명의 청강생으로 시작해 2년 4학기 과정의 수료식을 하게 됐다. 먼 거리에서 매주 함양을 찾은 10분의 교수가 주옥같은 글을 전수하셨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준 서춘수 함양군수, 신정근 함양유교대학장, 프로그램 담당한 김미영 교수에게 특별히 감사하다. 우리 학생들은 도덕성회복 운동의 전도사가 되는 것이 군민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양유교대학은 2017년 봄 함양군 지곡면 상개평에 있는 도곡서원 향사에 참석한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과 임창호 함양군수, 김태균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전 현직 전교와 유림들이 뜻을 함께해 함양군과 유학대학 간에 5년의 MOU를 체결하고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는 성균관대 유학대학에서 프로그램과 교재를 편찬하고 모든 준비를 했으며, 교수들이 서울에서 함양유림회관으로 와 2년 4학기 동안 직접 교육했다.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가 학사보고를 하고 있다.
수료식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