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장의의 집례로 초헌관에 이현종 철원군수, 아헌관에 임광혁 철원교육장, 종헌관에 김규세 철원향교 전교가 맡았다. 예필과 음복례를 끝으로 제례를 마친 뒤, 김규세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례를 저의 임기 마지막 행사로 치뤘다. 지난 6년간 대과 없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유림과 지역의 기관장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세 전교는 재임 중 철원향교 복원사업과 헌성비 건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많은 공적을 남겼다. 후임 전교는 오창석 장의가 선출됐으며, 이·취임식은 오는 4월 9일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