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전교 조병갑) 인성교육원(원장 신현권)은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보조하는 ‘전통교육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6일부터 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2일 향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천향교는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사실을 2018년도에 시설개선사업비 국비 9,000만원, 시비 2,000만원을 받아 전통문화체험관으로 리모델링해 숙박을 할 수 있게 됐다. 동재와 서재도 활용해 6가족이 입실하여 체험을 하게 된 것이다.
첫째 날 오후 2시 등록하여 사천읍성, 향교, 구계서원 탐방 추적활동을 시작으로 우리 가락 배우기,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한 후에 저녁 식사는 자비로 해결하고 밤에 촛불의식을 실시하고 가족사랑음악회. 민속놀이, 사자소학 성독 체험을 했다.
둘째 날엔 수양루를 산책하고 선비 밥상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에 4팀으로 나누어 4시간 수업을 했다. 국궁(향사례), 승마, 연날리기, 가훈쓰기의 체험을 하고 귀가했다.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효문화 촛불의식을 하며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가족사랑음악회에서는 악기 연주 노래 등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보았다.
옛 선비들이 향교에서 공부했던 6예 체험 등 학교와 가정에서 할 수 없는 여러 프로그램은 가족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창원시에서 참여한 황영철씨는 “사랑의 실천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일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사천향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병갑 전교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 송도근 사천시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참여한 모든 가족이 사랑을 바탕으로 효행이 충만한 행복한 가정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박2일 행교문화체험 프로그램은 ▶8월3일-4일 ▶10월5일-6일 2회 더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저녁 식사는 자비 부담이며 참여 신청은 향교 방문이나 전화로 접수해 선착순으로 정한다.
1박2일 향교문화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향교문화체험 가족사랑음악회 모습
향교문화체험 활동으로 가훈쓰기를 하고 있다.
향교문화체험 가족별 가훈쓰기를 하고 있다.
향교문화체험 승마수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