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러시아 고려인 동포 강릉향교 방문 봉심

방문단이 강원도 도민감사관 강릉시협의회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고려인 동포들이 대성전에서 봉심례를 체험하고 있다. 명륜문화관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고려인 동포 3∼4세 청년들이 지난 7월11일부터 3박4일간 강릉지역을 방문하고, 강릉향교에서 봉심례 체험행사를 했다.이들은 강릉시청을 방문해 김한근 강릉시장과 간담회도 가졌으

어기식 기자 2019. 7. 18.

 

방문단이 강원도 도민감사관 강릉시협의회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고려인 동포들이 대성전에서 봉심례를 체험하고 있다.

 


 

명륜문화관앞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시아 고려인 동포 3∼4세 청년들이 지난 7월11일부터 3박4일간 강릉지역을 방문하고, 강릉향교에서 봉심례 체험행사를 했다.

이들은 강릉시청을 방문해 김한근 강릉시장과 간담회도 가졌으며, 오죽헌과 경포대 등 주변의 역사문화 유적도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강원도 도민감사관 강릉시협의회(회장 최종섭)에서 “발해와 함께”라는 프 로그램을 만들어 2017년도 이후 세 번째로 러시아 고려인 동포 6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강원도 도민감사관은 “강원도 도민감사관 운영조례”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며, 강릉시 협의회는 총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도 도민감사관 강릉시협의회는 2016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한 연해 주 일대를 견학하면서 많은 고려인이 모국에 대한 역사와 전통, 풍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고, 외교부와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등의 협조를 받아 이 프 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행사는 강원도 도민감사관 강릉시협의회원 21명이 자체 기금을 조성 시행하고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 단체는 지속적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의 고려인 후손 3∼4세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민족의 동질성 유지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