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전남향교재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초청해 유림과 소통의 시간 가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향교재단(이사장 조백환)에서 운영하는 전남유교대학은 7월19일 오전 11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전남유림회관에서 실시한 김영록 도지사의 특강에는 유교대학생(학생회장 최영남 해남향교 청년회장)을 비롯한 시군 향교 전교, 유림지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오현주 기자 2019. 7. 2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향교재단(이사장 조백환)에서 운영하는 전남유교대학은 7월19일 오전 11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전남유림회관에서 실시한 김영록 도지사의 특강에는 유교대학생(학생회장 최영남 해남향교 청년회장)을 비롯한 시군 향교 전교, 유림지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 도지사는 전남 도정에 대해 설명하고 유림 회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도지사는 특강에서 전남형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 추진, 오감만족 전남관광 실현, 지역 발전 핵심 SOC 확충, 도민이 체감하는 도민행복시책 본격 시행 등을 설명하면서 “전남은 비교우위에 있는 바다, 섬, 하늘, 바람 등 청정 블루자원을 활용하는 ‘블루 이코노미’를 통해 새로운 천년 비전과 밑그림을 그려 지역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도지사는 “앞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해 국가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한전공대를 발판으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벨트를 조성해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이어 “유림이 평소 ‘인의예지’ 성현 가르침을 윤리의 기본으로 삼고 실천해오셨기에 우리 사회가 바른길로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조백환 전남향교재단 이사장은 “도가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지역 유림단체가 중심이 돼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남유교대학은 올해 처음 개강해 지역 유림지도자를 대상으로 월 2회 유교 교양강좌를 열고 있으며, 현재 72명이 수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