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고태일 신임 회장
성균관유도회 울산광역시본부(회장 유향근, 이하 울산유도회)는 지난 7월10일 울산향교유림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고태일(高泰一) 현 울산유도회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고태일 울산유도회장 후보가 단독 출마한 가운데 열린 총회는 일부 유림의 반대로 소란이 일기도 했다.
고태일 신임 회장은 2005년 사무국장에 임명된 이래 현재까지 연임해 왔다. 회장 선출 과정에서 일부 유림들의 고성과 항의가 오갔으며, 결국 성대식 선거관리위원장이 울산유도회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해 고태일 후보를 당선자로 발표했다.
이어 고태일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를 하고 회의는 종결됐다.
울산유도회 고태일 신임 회장은 “전임 제7대 유향근 회장님도 취임식 없이 직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제8대도 조용하게 8월1일부터 직무를 시작할 것이다. 이에 앞서 울산향교 재단이사장 겸 전교를 만나 협조를 당부드렸다”고 말했다.
현재 울산향교와 울산유도회는 예산지원 관계로 인한 불협화음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