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2번째부터 초헌관 황명선 논산시장, 아헌관 정필복 논산시 유림협회장, 종헌관 류재협 논산시 문화원장.
논산시 유림협의회(회장 정필복)가 주관하고 논산시 계백장군 유적지관리사무소가 주최하는 백제충신 계백장군 춘기제향이 지난 4월2일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계백장군 유적지 내 충장사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충남도의원, 논산시의원, 논산시 유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향에는 특히 홍혜순 부적초등학교 교장이 5학년 학생 15명을 인솔해 참석했다.
이덕래 유림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필복 유림회장은 “금년은 열한 번째 맞는 제향으로 유림 여러 어르신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 계백장군의 호국정신 계승과 후손들의 올바른 국가관 함양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고, 특히 많은 수의 초등학생이 참석해 주어 감사한다”라고 했다.
이어 정병수 논산시 관광체육과장은 계백장군의 국가에 대한 충절을 참사자들이 알기 쉽게 조목조목 설명했다.
이날 초헌관에 황명선 논산시장, 아헌관에 정필복 논산시 유림협회장, 종헌관에 류재협 논산시 문화원장, 대축에 배성근 전 은진향교 전교, 집례에 박성기 전 연산향교 전교, 직일에 이기채 전 논산시 유림협회장, 알자에 김용욱 연산향교 장의가 맡았다.
제례악 연주를 위해 충남관현악단이 초대됐고, 보조 해설자가 초등학생 및 일반 관광객들에게 제향 홀기 내용을 설명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