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익안대군 영당제 거행

제례에 참석한 70여 명의 후손 및 유림 전주이씨 익안대군파 대종회(회장 이영구)는 지난 4월1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9로 지정된 익안대군의 영정을 모신 원훈각에서 후손 및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당제를 거행했다. 이날 초헌관에는 이영준(대군의 종손), 아헌관에 이흥구(대림도정파), 종헌관에 이성순 연산면장(

이덕래 기자 2015. 4. 10.

 

제례에 참석한 70여 명의 후손 및 유림

 


 

전주이씨 익안대군파 대종회(회장 이영구)는 지난 4월1일 논산시 연산면 화악리에 있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29로 지정된 익안대군의 영정을 모신 원훈각에서 후손 및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당제를 거행했다.

 

이날 초헌관에는 이영준(대군의 종손), 아헌관에 이흥구(대림도정파), 종헌관에 이성순 연산면장(백파도정파), 대축에 이봉희 사천향교 장의, 집례에 이희천 전례이사, 알자에 이갑구, 봉작과 전작에 이봉구와 이종구, 찬인과 찬자에 이충순과 이내천, 진설에 이희원 연산향교 장의가 맡았다.

 

10년 전에는 입제일에 후손들이 모여 제관분정을 하고 다음 날 제향에 대한 예행연습을 했지만 금년에는 입제일이 아닌 3월26일에 이영구 종회장, 이석희 부원군 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제향에 분방된 헌관과 제관이 모두 모여 3차례에 걸쳐 예행연습을 했다.

 

익안대군 이방의(1360~1404)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셋째 아들로 정종대왕의 아우이며 태종대왕의 형으로 정치에 초연했던 왕자이다. 조선개국과 제1차 왕자의 난을 평정해서 사직을 바로 세운 공으로 개국과 정사 1등 공신에 각각 책록됐다. 말년에 병으로 두문불출하다가 태종 4년(1404)에 세상을 하직하고 안양의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