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구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해향교(전교 김일구)눈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해 8월20일부터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유교문화 체험교실을 개설했다.
초등학생 3~6학년 50명을 교육청에서 추천 받아 오전 2시간은 이명순 선생이 한자 형성 원리와 부수강의를 하고, 오후 3시간은 최복자 예절지도사가 생활 예절, 다도 등으로 3일간 진행했다.
개강 첫날 김일구 전교는 학생들에게 “유교의 전통은 멀리 있지 않고 학생 여러분이 어른에게 인사하고 조상에게 지내는 제사 등과 평소에 말하고 생활하는 속에 녹아 있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잘 배워 앞으로 예절 바르고 효도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시종 진지한 자세로 수업해 견학한 학부모들은 향교에 오니 아이들이 금방 어른스러워 졌다고 대견해 했다.
김해향교는 여름·겨울방학 동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어린이 유교문화 체험교실을 개설해 지역사회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