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향교 35기 장의연수단이 곡부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종관 전교와 장의들이 제례 봉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장흥향교(전교 김종관) 35기 장의연수단 30여 명은 지난 8월18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 곡부와 추성 등 유교성지를 탐방했다.
18일에는 공자의 고향인 중국 곡부공묘 대성전에서 석전제례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흥향교 김종관 전교와 장의 30여 명이 참여해 장엄한 고대음악을 배경으로 대성문을 지나 중국 고전 방식대로 전례행사를 진행했다.
장흥향교는 1398년 공부자와 성현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어 유교정신을 사회에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날 석전제례가 치러진 공묘 대성전은 공부자의 고향인 산동성 곡부에 있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이다. 중국 3대 궁전건축의 하나로 194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공부, 공림과 함께 등록됐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