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된 관자 대표가 성년선서를 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는 지난5월18일 시민 1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법무부원주보호관찰소 원생 20명에게 관례와 계례를 거행했다.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원주향교가 주최한 성년례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동명 원주향교 교화수석 장의의 집례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영월향교 유림 11명과 원주향교 예절시연단이 참석했다.
큰손님(주례)은 원주향교 조용택 전교, 손님으로는 고진희 영월향교 전교, 송인선 법무부원주보호관찰소장, 이종복 법사랑 원주지역 회장 등 7명이 맡았다.
이종복 회장은 성년이 된 20명에게 상품권을 한 매씩 증정했다.
성년례란 남자는 땋아 내린 머리를 올려 상투를 틀고 관을 씌운다는 뜻으로 관례(冠禮)라하고, 여자는 머리를 올려 쪽을 짓고 비녀를 꽂는다는 뜻으로 계례(笄禮)라고 한다. 그러나 참뜻은 겉모양을 바꾸는데에 있지 않고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의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