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백정기 의사 81주기 추모제 거행

차영조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이 구파 백정기 의사 묘역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차영조)는 지난 6월5일 백정기 순국 81주기 추모식을 서울 용산 효창원 백정기 의사 묘역에서 개최했다.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모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은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임정요인 묘역 등을 차례대로 찾아 역사의 아픔을 함께

오병두 기자 2015. 6. 10.

차영조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이 구파 백정기 의사 묘역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차영조)는 지난 6월5일 백정기 순국 81주기 추모식을 서울 용산 효창원 백정기 의사 묘역에서 개최했다.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모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은 백범 김구 선생 묘역과 임정요인 묘역 등을 차례대로 찾아 역사의 아픔을 함께 했다.

차영조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은 “효창공원이 의미가 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1년 대부분을 잠가놓고 개방하고 있지 않다. 앞으로는 중앙정부가 관리함으로써 제대로 된 역사교육의 장소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종래 전 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장 역시 “의열사를 365일 개방하고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하도록 해 애국심과 통일의지를 심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효창원7위기념사업회는 조직활성화를 위해서 이종례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사무총장에 김용대, 총무이사에 육철희, 홍보이사에 오병두 유현을 선임해 기념사업회의 역량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임정요인 묘역은 임시정부 초대의장을 지낸 이동녕, 임시정부 국무장관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1945년 9월 중국에서 숨진 차이석, 임시정부 군무부장을 역임한 조성환 등이 안치된 곳이다.

삼의사 묘역은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백정기 의사가 안치돼 있으며, 안중근 의사의 가묘까지 하면 사의사 묘다.

의열사는 백범 김구를 비롯한 임정요인 4명, 삼의사 3명 등 총 7인을 모신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