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논산시 유림협의회, 유교문화유적지 탐방행사 개최

고유례를 봉행하기 위해 도열하고 있다. 이찬주 유림협의회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김인수 도유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참가한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이찬주)는 10월16일 제8회 2019년도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행사를 가졌다.논산시유림협의회는 논산시에 소재한 은진향교, 연산향교, 노성향교 유림들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이다. 이찬

이기채 기자 2019. 10. 17.

 

고유례를 봉행하기 위해 도열하고 있다.

 


 

이찬주 유림협의회장이 분향을 하고 있다.


김인수 도유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참가한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이찬주)는 10월16일 제8회 2019년도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행사를 가졌다.

논산시유림협의회는 논산시에 소재한 은진향교, 연산향교, 노성향교 유림들이 회원으로 있는 단체이다.

이찬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사 수확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유림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 유림지도자 여러분을 모시고 유교문화 유적지 탐방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유교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준 논산시와 논산시장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림지도자 119명은 3대의 버스에 분승해 출발하기 전에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전 국회의원, 김진호 시의회 의장, 박승용 부의장, 구본선, 최정숙 시의원이 참석해 인사를 나눴고,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로 184 소재 필암서원(筆巖書院)을 방문 봉심했다.

 

필암서원은 1590년에 호남 유림들이 김인후(金麟厚)의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장성읍 기산리에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돼 1624년 복원했으며 1662년 지방 유림들의 청액소(請額疏)에 의해 “필암(筆巖)”이라고 사액됐다. 1672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고 1786년에는 양자징(梁子徵)을 추가 배향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毁撤)되지 않은 47서원 중 하나이다. 2019년 7월 “한국의 서원” 이라는 명칭으로 다른 8곳의 서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봉심이 끝난 후 김인수 도유사의 환영사가 있었고 김승희 장성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전시관 및 청백리 교육관을 견학했다. 이어 영광 법성포로 이동해 일번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굴비거리를 관광하고 귀로길에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와 백수 해안도로를 돌아 탐방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