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덕 아산시 유림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아산시 유림회(회장 박종덕)는 지난 11월8일 온양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지역 유림과 70세 이상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예정수 회장, 이명수 국회위원과 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기로연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보철, 김옥성, 김일희 유림이성균관장 표창, 민정자 임영창, 홍승영 유림이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표창, 김태식, 이문용, 심중근 유림이 아산시 유림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90세 이상 원로 유림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종덕 유림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영근 성균관장(대독),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진행했다.
이어 변숙(전 교장) 강사의 ‘웃으며 살자, 건강하게 살자’를 주제로 명사 특강이 있었다.
또한 김판순 대표의 예술단과 박무신 온양향교 장의가 멋진 색소폰 연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와 문신들을 공경하고 위로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조정에서 베푸는 행사이다. 지금은 그 전통을 보전하고자 아산시의 후원으로 관내 3개 향교(온양·신창·아산) 유림들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