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향교에서 체험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들이 예를 올리고 있다.
문화재청의 ‘2015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화 사업’ 수행 단체인 가호서원논어학교(교장 정기민)는 지난 5월2일과 3일 ‘가호서원 1박2일 향사체험’ 행사에 이어, 지난 7월25일과 26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논어인문학 강좌와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중학생 20여 명과 대학생 10여 명으로 모두 30여 명이 참석해 25일에는 우성준 교사와 민혜경 교사가 중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논어』는 어떤 책일까? 공자는 어떤 분일까?’라는 주제로 알기 쉽고 자세하게 3시간씩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오전에는 진주향교(전교 심동섭)를 방문해 ‘내 고장 옛날 학교 바로알기’란 주제로 심동섭 전교가 진주향교의 역사와 문묘배향 인물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한복입고 절하는 체험과 문묘에 분향하는 체험을 했다. 오후에는 조서윤 진주시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진주성과 촉석루, 진주국립박물관을 견학했다.
다음 강좌는 8월1일에 ‘배움을 좋아해서 인류의 스승이 되다’라는 주제로, 2일에는 ‘무엇이 효일까?’라는 주제로, 8일에는 ‘친구는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논어 인문학 강좌가 가호서원에서 열리며, 현장체험 행사는 7일에 ‘내 고장 큰 스승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산청군에 있는 배산서당과 덕천서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