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향교 이병곤 전교가 기로연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횡성군의회 변기섭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원로 유림이 헌작례를 하고 있다.
횡성향교(전교 이병곤)는 11월19일 오전 11시 횡성향교 교육회관에서 조윤진 횡성향교 장의 사회로 관내 70세 이상 유림 어르신 160여 명을 초청해 '2019년도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가졌다.
기로연 행사에는 횡성향교 이병곤 전교, 강원도향교재단 김인규 이사장, 변기섭 횡성군의회 의장, 강원도의회 함종국 부의장, 전병수 횡성군노인회 회장 및 면 분회장, 관내 각 기관단체장, 원임 전교, 남녀 장의, 횡성군민 및 유림 가족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식전행사는 조윤진 횡성향교 장의의 사회로 ▶횡성문화원 두드림 난타팀, 멍석 난타팀의 전통난타공연 ▶초청 가수 문영선, 별이의 축하무대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문묘행배 ▶윤리선언문 낭독 ▶전교 기념사 ▶횡성군의회 의장, 강원도의회 부의장 축사 ▶횡성군 노인회장 격려사 ▶헌작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횡성향교 최고령 이종각, 윤필중, 김용섭 원로 유림께 횡성향교 유림의 마음을 담아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헌작례를 올렸다.
이병곤 전교는 기념사에서 “효란 가정에서는 화목이 되지만 사회로 확산되면 공경과 봉사 정신이 되고 국가로 확충되면 충성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효는 모든 행실의 근본이라 했다. 또한 사회가 변하여 젊은이들이 향교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지만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서 향교에서 가르치는 유학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어가야 할 좌표를 정해 주고 혼란함을 극복하기 위한 지혜를 성현들이 가르쳤다는 점을 젊은이들에게 이해시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횡성군의회 변기섭 의장, 강원도의회 함종국 부의장은 축사에서 “매년 기로연 행사를 주관한 횡성향교 이병곤 전교와 유림께 감사를 표한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축원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병수 횡성군노인회장은 “매년 기로연 행사를 주관한 횡성향교 이병곤 전교와 유림, 행사를 지원한 횡성군 관계자께 횡성군노인회를 대표해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2019년도 기로연 행사는 횡성군의 지원으로 횡성향교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