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청년유도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오두석)는 제27회 거창국제연극제 기간 중 지난 7월27일부터 8월3일까지 거창을 대표하는 명승지인 수승대 일원에서 ‘수승대와 거창유학의 연원’ 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일곱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료 속에 수록된 수승대의 유래와 거창 선비들의 훌륭한 행적을 밝혀 수승대를 찾은 이들에게 피서의 즐거움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승대와 관련된 한시, 효열각 및 구연서원 내의 비문 등에 대한 한글번역문을 전시하고, 요수정, 관수루 등 건축물에 대한 역사성 및 가치를 설명하며, 임진왜란 시 지역수호에 앞장선 유림과 의병 그리고 거창유학의 연원을 밝히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오두석 거창군지부장은 “수승대의 유래와 거창유학의 연원을 밝혀 선현들의 훌륭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건전한 향토문화육성 및 교육도시 거창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전통과 얼을 계승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