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여름방학 중 선비 사랑방 운영

원주향교 고전연구회원들이 두목의 시를 감상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 고전연구회가 주관하는 '선비 사랑방'이 시작됐다. 문화재청의 '살아 숨쉬는 향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선비 사랑방'은 일반인의 한문 지식 고양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중 월·목요일 각 2시간씩 운영되며 현재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원주향교에서는 '선비 사랑방

강호진 기자 2015. 8. 14.

원주향교 고전연구회원들이 두목의 시를 감상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조용택) 고전연구회가 주관하는 '선비 사랑방'이 시작됐다. 

문화재청의 '살아 숨쉬는 향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선비 사랑방'은 일반인의 한문 지식 고양을 위해 매년 여름·겨울방학 중 월·목요일 각 2시간씩 운영되며 현재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원주향교에서는 '선비 사랑방' 운영을 위해 사무·교육 기자재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10일에는 정준철 강사와 함께 중국 당나라 후기 시인인 두목(杜牧)의  청명(淸明)을 감상하고, 일일신(日日新)에 관한 내용을 공부했다. 

'선비 사랑방'에 참여하고 있는 진화은 회원은 “두목의 시는 배우면 배울수록 깊이가 무한함을 느낀다”며 이날 소감을 전했다.

원주향교는 일반인은 물론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