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울산향교, 제26대 전교 선출

고종용 당선자가 김윤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유림총회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고종용 당선자가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이동필 전교가 회의 인사를 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이동필)는 지난 12월13일 유림회과 2층 회의실에서 참석 정원 140명 중 120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총회를 개최하고 울산향교 제26대 전교로

신정준 기자 2019. 12. 16.

고종용 당선자가 김윤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고 있다.

 

유림총회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고종용 당선자가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

 

이동필 전교가 회의 인사를 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이동필)는 지난 12월13일 유림회과 2층 회의실에서 참석 정원 140명 중 120명의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림총회를 개최하고 울산향교 제26대 전교로 단독입후보한 고종용 후보를 선출했다.

지난 11월30일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철)를 구성하고 투표일정을 공고한 후 진행된 이번 전교 선거에는 당초 기호 1번 고종용 후보와 2번 박일문 후보가 출마했으나 박일문 후보가 유림의 화합을 위해 중도 사퇴하면서 고종용 단독후보로 치러졌다.

박일문 후보는 전교 추대의 전통을 세우고 파벌 형성으로 인한 후유증을 막기 위해 중도 사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일문 후보는 사퇴의 변에서 "여러 번의 전교 선출 선거 후 유림들간에 좋지 않은 일들이 생겨났다. 이런 문제를 방지하고 전교 추대에 대한 최선의 선택과 유림의 적극 협조를 도모한 뜻에서 사퇴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일문 후보가 사퇴를 하자 김윤철 선거관리위원장은 무투표 당선을 확정하고 고종용 후보에게 전교 당선증을 전달했다.

고종용 전교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어려운 중책을 맡겨 주신 울산향교 유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뜻을 이어 유림 화합을 이루고 울산향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에 방영환 유림과 이수원 유림을 선출했으며, 내년 1월13일에 종료되는 차기 임원선출은 신임 전교에게 위임할 것을 의결했다. 전교 이·취임식은 추후 임기 시작일인 1월14일 전후에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