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임시유림총회 열어 신임 전교와 유도회장 등 새 집행부 선출

기장향교유림회관에서 임시유림총회가 열리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2월18일 오전 11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임시유림총회를 개최해 금년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전교, 유도회지부 회장, 장의, 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신목동 전교가 의장, 김두호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회의 진행은

김두호 기자 2019. 12. 19.

기장향교유림회관에서 임시유림총회가 열리고 있다.

 

신목동 전교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목동)는 12월18일 오전 11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임시유림총회를 개최해 금년 말로 임기가 종료되는 전교, 유도회지부 회장, 장의, 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신목동 전교가 의장, 김두호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회의 진행은 성원보고,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전교인사, 유도회장인사, 업무보고, 의안심의, 기타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의안심의는 제1호의안 임원선출의 건이 상정돼 전교, 유도회지부회장, 장의, 감사 순으로 선출했으며, 의장의 명을 받아 김두호 사무국장이 제안설명을 했다.

이에 정정일 원임 유도회장이 전교로 추대돼 선출됐으며, 이방호 교육원 강사(원임 의전수석장의)가 압도적인 유림의 지지를 받아 유도회지부 회장으로 당선됐다.

신임 장의는 수석장의로 성인수 총무수석, 김용삼 재무수석, 정종영 의전수석, 김성조 교화수석, 김상수 연락수석, 안길복 섭외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을 선출했다. 특히 왕금자 유림은 2014년도부터 4대에 걸쳐 여성수석장의와 여성유도회장으로 두터운 신임과 지지를 받으며 재선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리고 신종규 총무, 김진환 재무, 최종권 의전, 김병근 교화, 박홍석ㆍ김명문 섭외, 이태호 연락, 김성원 여성장의가 각 부서 장의로 선출됐다.

특히 구석기 원로(원임 전교)의 제안으로 전교가 수 명의 장의를 더 선발해 20명 내외가 되게 하는 데 전 유림이 동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감사 선출에서는 원임 총무수석장의·교육원 생활도자기(운강도예) 강사인 정진실 유림이 수석감사, 원임 장의·청년유도회 時회장인 하나종합건설 대표 안성옥 유림이 감사에 선출됐다.

임원으로 선출된 새 집행부는 2년 단임으로 성균관과 성균관유도회총본부의 임명과 선임을 각각 받아 명년도 1월1일부터 시작해 2021년까지 그 임기가 보장된다.

기장향교는 새 집행부가 선출된 만큼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된 각종 사업과 행사 등에 내실을 꾀해 이미지 제고로 유교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