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갑 박사(전 성균관 교육원장)가 강의하고 있다.
이용태 박약회 회장이 강의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에서는 지난 12월17일 유교인문학 명륜특강 종강이 있었다.
상주향교의 명륜교실은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해 온 유교인문학 강좌로 지난 11월11일 김경선 성균관 석전교육원 교수의 ‘조선시대의 과거제도와 관직제도’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2강좌 4시간씩 운영해 왔다.
특히, 종강인 12월17일 오전에는 성균관대 최영갑 박사의 ‘군자와 소인’, 오후에는 (사)박약회 이용태 중앙회장의 ‘실천유학’ 강의를 끝으로 총 18강좌를 마무리했다.
그 동안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에서는 유교아카데미를 통한 인문학 강좌를 매주 월요일 4시간씩 지난 9월2일까지 운영해 오다가 상주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의 석학을 초빙해 유교인문학의 자질함양에 크게 이바지 했다.
실제로 상주향교의 인문학강좌는 열화와 같은 열기 속에서 매번 50여 명의 참여로 향학열을 불태웠으며 참여 강사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기도 했다.
금중현 전교는 “상주향교의 사회교육 참여에 대한 열정은 어느 향교와 비교하여도 우수하다”며 “급격한 시대변화에 적응하는 민주시민으로서 각자의 소양함양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명희 원장은 “그 동안의 소양을 되새기며 후계세대를 위한 계도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