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정읍향교 전교, 유도회 지부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향교(전교 최두환)는 12월26일 오전 10시 30분 정읍향교 선비문화관 2층 강당에서 전교와 성균관유도회 지부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유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록 성균관유도회 지부회장

최기우 2019. 12. 28.

이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향교(전교 최두환)는 12월26일 오전 10시 30분 정읍향교 선비문화관 2층 강당에서 전교와 성균관유도회 지부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유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록 성균관유도회 지부회장은 “이제 소임을 다하고 자리를 물려주게 되었다. 차기 전교님과 유도회 지부회장께서 정읍향교가 더욱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이임사를 했다.

이어 제40대 전교로 취임한 최두환 신임 전교와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종민 신임 성균관유도회 정읍지부 회장의 약력 소개가 있었다.

최두환 신임 전교는 취임사에서 “젊은이가 찾아오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공원화에 힘쓰겠다. 예절교육은 물론 선비문화관의 운영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공부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을 잘 모시며 모범을 보여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민 신임 회장은 “이임하시는 두 분께서 많은 수고를 하셨다. 중책을 맡아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정읍 유림의 굳건한 단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은 “옛 성현을 잘 받들고 모시는 정읍향교 여러 어르신께 진심으로 경하를 드린다.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영근 성균관장은 “신임 최두환 전교, 이종민 유도회 지부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2020년에는 우리 유교가 7대 종단에서 3번째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함께 하자”고 말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정읍향교가 든든하게 자리잡고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태열 원로 대표는 참석해 준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임 전교와 유도회 지부회장에게 정읍향교의 위상을 더 높이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꽃다발 증정과 기념촬영을 하고 연회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