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인성예절교육 통해 명륜의 질서 배움터로 활발한 강학 활동

김두호 강사가 인성예절과 향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절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1월18일(토) 1월 중 두 번째로 청소년인성예절교실인 "향교봉사배움터"를 열었다. 방학기간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유림회관(당호 집인관) 강학당을 꽉 메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종 진지하게 때로는

김두호 기자 2020. 1. 20.

 

김두호 강사가 인성예절과 향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절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정일)는 1월18일(토) 1월 중 두 번째로 청소년인성예절교실인 "향교봉사배움터"를 열었다.

 

방학기간과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유림회관(당호 집인관) 강학당을 꽉 메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종 진지하게 때로는 웃으면서 향교의 인성교실에 호응했다.

 

1교시에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효의 실천으로 설날을 앞두고 절하는 법을 배웠으며, 2교시에는 전통문화와 향교의 역할을 통하여 스승과 제자간의 질서와 향교본래의 기능, 3교시에는 향교소식지 접기 등 시간을 활용했다.

 

이날 중앙정부 1365포털사이트를 통해 부산시 전역에서 모집한 40명 정원의 학생들이 일부 부모들과 함께 입교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자세를 확립했다.

 

기장향교는 흥학을 꾀하고 유교문화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10년 넘게 향교봉사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왕금자 여성수석장의(여성유도회장)를 중심으로 여성유림들이 보조강사로 적극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성인수 총무수석장의 역시 보조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김두호 사무국장은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지방의 인재양성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심어주고 있다.

 

본 강학사업은 김두호 사무국장(성균관 감사)이 지난 2006년 청소년인성예절교실을 개발한 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향교봉사배움터"로 명명해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