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경기 광주시지부(회장 한낙교)는 1월30일 광주시 경안동 유림회관 회의실에서 이창희 문화원장, 박광운 숭렬전 참봉, 현절사 이단우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이은수 숭렬전 전 참봉 등 지역유림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장원 사무국장의 경과보고, 이경록 감찰위원장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2019년도 결산과 2020년도 예산안 등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장동길 전 경기도 도의원과 광주시 의회의장을 지낸 박해광 전 의원을 만장일치로 승인하고 가입을 축하했다.
한낙교 회장은 “충효의 고장 예절의 고장인 앞으로 이 지역 광주를 책임질 후세들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예절·한문·인성교육 등을 계속 실시할 것이다. 전 회원들에게는 유림의 자세와 도의선양 교육을 함에 있어 우리 유림들이 힘을 모아야 하고 우리 고장를 잘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창희 문화원장은 “예절과 문화의 고장 광주를 잘 지켜주신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병자호란 때의 호국 영령을 모신 초월읍에 정충묘가 너무 협소하므로 임기 동안 될 수 있는 한 증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광운 숭렬전 참봉은 “남한산성 숭렬전(백제 온조왕을 모신 전) 보수 증축 공사는 마무리되고 3월 중순 쯤 환안식을 거행할 예정이니 많은 유림들이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