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유림들이 교례에 앞서 전교실을 찾아 환담하고 있다.
고종용 전교가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교례를 하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오찬장에서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교 고종용)는 1월30일 명륜당에서 경자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유림 20여 명과 여성유림, 울산향교 수석장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철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1시 정각에 명륜당에서 문묘배례를 시작으로 유림교례, 고종용 전교의 신임 인사와 각 수석장의들의 개별 인사로 이어졌다.
원로유림 덕담에서 김석환 원임 전교는 “혼탁한 시대에 유림의 자세와 행동은 조심하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의적절한 변화와 대응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향근 전임 유도회장은 덕담에서 “신임 전교와 수석장의들에게 울산향교의 발전에 많은 기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성안동 소재 개성삼계탕으로 옮겨서 오찬을 함께 하며 신임 집행부에 대한 새로운 분위기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