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향교에서 유림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간성향교(전교 박유조)는 지난 1월31일 오전 11시 서재에서 2020년도 유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림 정기총회는 간성향교 박유조 전교, 성균관유도회 간성지부 황재철 회장, 원임 전교 및 유도회장, 유도회 임원, 장의 및 여성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황광률 사무국장(강원도향교재단 간성향교 이사)의 사회로 ▶개회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2019년도 사업 실적보고 ▶안건심의 ▶기타토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황광률 사무국장은 주요사업 실적으로 ①제향(춘·추기 석전제례 봉행, 제57회 대현율곡제 참례) ②성균관 봉심 및 문화탐방 ③행사(기로연,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 문화제 전통혼례) ④회의(총회, 원로회, 여성유림회) ⑤교화(군부대 인성교육) ⑥기타(‘장승에게 통일의 길을 묻다’, 장승 전통혼례 시연행사, 향교·서원 만들기 사업추진)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이어 안건심의에서는 상정된 안건 ①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②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간성향교 살림을 잘해준 박유조 전교와 담당자를 치하하고, 간성향교 및 유도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박유조 전교는 인사말에서 "간성향교의 활력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관내 유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눠 의견을 수렴하겠다. 간성향교의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