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향교(전교 강갑이)와 유도회 마산지부(회장 권한대행 이을규)는 지난 2월3일 마산향교 유림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상헌 전 구청장, 권경식 전 도의원 등과 10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했다.
제1부 김희상 총무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마산향교 정기총회에서 강갑이 전교는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슬기롭고 희망찬 경자년을 맞이하여 우리 마산향교 가족 모두의 건강과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외덕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열약한 향교 재정을 알차게 꾸려온 향교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차수 재무장의의 2019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예산보고가 있었으며, 강갑이 전교가 주재한 안건심의에서는 예산안과 결산안이 다수 회원들의 전폭적 동의로 통과됐다.
강갑이 전교는 새로 선임된 유정조 의전장의, 김희상 총무장의, 서차수 재무장의, 서병식 교화장의, 민순이 연락장의를 소개했다.
제2부 유도회마산지부 총회에서는 박외덕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김영갑 전 회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 이을규 회장권한대행이 주재한 안건심의에서 예산결산안 역시 만장일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이어 공석 중인 회장 선출에서는 위촉된 5명의 회장 선출 전형위원들이 이의호 회원을 추대해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이의호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열약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애쓰셨던 전임 회장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유도회 마산지부와 마산향교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